The Grand InterContinental Seoul’s Team Takes Top Honors


Thank you Sena Lee from the Grand InterContinental Hotel for the e-mail.

Dan

“Pioneering New Frontiers in Culinary Achievement”



Team Korea from the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took top honors at the MLA Blackbox Global Finals held at the Madinat Jumeirah Hotel in Dubai on May 13 and 14.

On May 14, after a grueling day of competition cooking, Team Korea came up as the winner out of 19 international teams competing in bi-annual MLA Black Box Global Finals. Representing the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the team won its chance to represent its country by winning the country heats.

The three person team was headed by team manager Chef Bok Jon Dae, and his three team members included chefs Kim Yoo Shik and Lim Ho Teak, both 3rd cooks in the Grand InterContinental Seoul’s flagship restaurant Table 34, and patissier Choi Jin Bok. South Korea also received the awards for Best Soup course, a creamy mushroom veloute, and for Best Main Course.

This MLA Blackbox, which first started in Bali in 1996 is a WACs endorsed competition and has grown from strength to strength in its 12 years of operations. Overall, Asian countries took home most of the awards. Singapore received the award for Best Appetizer, for its Quattro of Norwegian seafood, and Indonesia won the Best Dessert category.


** What's it all about?
Teams are given a Black Box filled with mystery ingredients including prime Australian beef, sheepmeat or goatmeat, seafood, spices, fruit and vegetables as well as dairy products and stocks. The teams are given one hour to devise a 4-course menu using all of the ingredients. The meal is prepared the following evening and is judged by a panel of international chefs at a gala dinner. Points are awarded for taste, skill, creativity and artistic merit.



(국문자료)

세계 요리 대회, 한국 우승!
한국 대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리팀 19개국 중 1등!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지난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두바이에서 호주축산공사가 주최하고 총 19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한 제4회 “블랙박스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 대회(The 4th Black Box Global Grand Final)”에서 1등을 차지했다. 두바이 마디나트 주메이라 호텔(Madinat Jumeirah Hotel)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의 우승을 통해 한국 대표로 출전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전 세계로부터 최상의 요리 솜씨를 인정 받게 되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리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요리, 디저트로 구성된 4개 부분에서 수프와 메인 요리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시에 전체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반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호전이 돋보였는데 전체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스리랑카 팀이 차지했으며, 싱가포르는 ‘애피타이저’ 부문 1위를, 인도네시아가 ‘디저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호주축산공사에서 주최하는 블랙박스 요리 경연대회는 요리실력은 물론, 창의성과 독창성을 겨루어 젊고 유능한 요리사를 발굴, 육성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난이도와 공정한 대회 운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범 세계적 요리 대회로, 올해는 한국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포함해 미국의 워싱턴 DC 윌러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아랍 에미레이트의 주메이라 비치 호텔, 이집트의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 외에도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폴, 중국, 태국, 베트남, 쿠웨이트 등 전세계 총 19개국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의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후 1시, 드디어 참가팀들에게 요리 경연대회의 식자재가 담긴 블랙박스(Black Box)가 공개되고, 각 팀들은 식자재가 공개된 후,1시간 내에 네 가지 코스 메뉴를 작성해 제출했다. 이어 각 팀들은 24시간 이후인 다음날 14일 오후 2시까지 총 30명분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대회장에 2시까지 집합, 오후 3시 반부터 준비한 4가지 코스에 대해 세계 유수의 주방장들로 구성된 심판단으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과 WACS 총회 대표단, 이외 VIP 등 570명의 참석자들에게 각국 대표들의 요리들이 갈라 디너로 선을 보이며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서 행사 기획 및 진행을 총괄하는 알란 팔머(Alan Palmer)씨는 “젊은 조리사들의 기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팀은 독창적인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뛰어날 기량이 돋보였다”고 평가하며 “최근 젊은 조리사들이 요리의 모양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날 우승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2등의 싱가포르 팀과의 점수차는 현격했다는 후문이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리팀은 지난 2007년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8회 호주축산공사 요리 국내 경연대회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한국 대표로 선발 되었다. 이번 이번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수상의 영광 외에도 호주를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 이번 한국을 대표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표팀의 인원 구성?


팀원 (32세 미만)
김유식 : ‘테이블 34’ (유럽식 최고급 레스토랑) 근무, 스프 및 더운 음식 담당
임호택 : ‘테이블 34’ (유럽식 최고급 레스토랑) 근무, 찬 음식 담당
최진복 : 패이스트리 주방 근무, 초콜릿 및 디저트 담당

팀장
복종대 (1962년)
현재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 복종대 주방장은 하얏트리젠시제주 등을 거쳐,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에 입사하여 호텔 내의 그랑카페, 메인 주방, 연회 주방 등 여러 주방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0년에 있었던 26개국 정상들의 아셈 회의 만찬 등 크고 다양한 국제행사와 셰인드로티세르 디너 행사에 참여하며 20여년의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주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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